나 수술날짜 잡아둔 상태
근데 이 병원 공장 느낌이 너무 들어서
사람이 너무 많아
상담도 두번은 갔는데...너무 다 바빠
졸라 대충대충 느낌이 들어 근데
트임으로 유명 허잖아 못트는 눈인데 트일수 있다고 하니
근데 내가 수술이 이주정도 남았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더라고 실장님 한번 바뀌었는데 그뒤로 연락이 하나도 없었어 난 그때 명함도 다시 받지도 않았고 근데 줬다고 하고 내 수술인데 내가 명함을 버릴 이유가 없잖아 내가 그나마 믿고 수술진행하는 큰역활을 하는것도 날 상담해주는 그 분의 몫아닌가..?? 명함을 받은 내가 모르겠어 하루에도 몇백번씩 명함 돌리는 자기들이 더 잘알겠냐고...모수술전에 연락을 준다면서 여태 안줘서 내가 한거거든 근ㄷㅔ 쫌 짜증이 나네
이런 일들이 있는데 믿고 가야하나 싶고
저 목이긴 노란초식동물병원 어때?
수술 후기도 보면 눈이 너무 극과극이야 울상의끝판왕도 난 봤어.. 나 이 수술 여태 고민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