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의사는 누군가에겐 천하의 ㄱㅅㄲ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진짜 제2의 아버지가 될 수도 있어 나도 부작용 났단 사람이 글 계속 올리는것 보고 솔직히 무서웠다.. 맨날 자살생각한다고 하니까.. 그럴 수록 더 치열하게 알아봐서 난 도저히 이 방법 밖에 없다 싶으면 믿고 맡겨.. 아니면 애초에 생긴대로 사는 것도 좋긴해.. 성형 선배가 쓴글 보니까 이해가 가더라.. 한번 수술 잘못받으면 재수술 일도 아니야.. 그리고 너무 보수적으로 하는 병원도 그닥 좋지는 않아.. 예를 들어 눈매교정을 했어야 하는 눈인데 눈교를 않해서 눈뜨기 더 불편하다던가 등등 이건 진짜 발품 파는 것 밖에 답이 없다.. 성형 판은 그 어느 판보다 정보싸움이라..
자기 얼굴에 대해 잘 알고 싶으면 전문가를 계속 찾아가야지 머..
다들 잘 생각하며 남은 인생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