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이라 이중턱 진짜 스트레스라서 하고왔는데 진짜 붓기 하나도 없더랑....첫날이라 그런감 일반 지방흡입말구 비너스 지방흡입했는데 일단 그냥 봤을때 애초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바라고 한건 아니라서 크게 기대는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아...머가 생겼군?...정도일거같앙 ㅋ 그래두 안한거보단 한게 나은듯....
암튼 주말에 실밥제거하고 테이핑했던거 떼러간당 인터넷 찾아봤을땐 다음날 바로 뗀다길래 지방사는데 어카지 했거든 긍데 다행히 실밥제거하면서 떼면된다구 하시넹...사진은 땡기미 해둬서 좀 살이 올라보이는데 저거 없으면 그냥 턱에 테이프 붙인 사람이야..그만큼 진짜 부은것도 없고 아픈것도 없고 방금 밥도 먹어봤는데 입술감각 아무이상없구 턱은 좀 지나봐야 알겠지만 바이오본드?는 무조건 생기긴한다는데 제거한 지방이 많이 없으면 그만큼 많이 안생긴다고 하더라공 그래서 그냥 어...뭐지 거울보면 확실히 날렵해진느낌이긴한데......너무 멀쩡하네 머쓱하당...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ㅜ 담엔 걍 앞턱에 지방이식하면서 리프팅 레이저도 같이 해주면서 사후관리 해줄려공 나 갔던 병원은 필요하면 사후관리 해준다곤 하는데 나는 머...딱히 붓기도 없고 해서 딱히 그런거 필요없는거 같아보였엉 수술 다하고 나와서도 그냥 별다른거 없이 마취깨고 집가는 기차 기다리면서 스타벅스가서 말차라떼 하나 시켜두고 멍때리다옴 지방을 많이 안빼서 그런가방ㅋ...ㅋ 볼살은 일단 젖살도 좀 남았다고 하고 친언니보니까 20대 후반가면 많이 빠질거같길래 그냥 냅뒀어 이렇게 해두고 앞턱 지방이식 살짝 해놓고 리프팅 레이저같은걸로 주기적으로 관리 해주면서 나중에 좀 너무 처진다 싶으면 실리프팅 할려구!(먼가 무서워서 안함)
암튼 턱이 그래도 좀 있어보이는거같아서 좋아! 첫날은 완전 만족!!
아 근데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이거 땡기미가 약간 사이즈가 좀 큰거같아....특히 목에 두르는거....?그게 좀 일단 살짝 크고...위에 당겨주는 그것두 크진 않은데 자꾸 움직임..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