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하고싶어서 더 모아야되긴 하는데 부모님 몰래
600?700?정도 모아놨거든요 근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나중에 몰래 하려고요ㅠㅠ 반대심하신 분들 어떻게하셨나요 몰래하신분들 계신가요? 그리고돈은 어떻게 꾸준히 모으셨나용ㅠㅜㅠㅜ제가 지금 준비하는것때문에 학원도다니고 알바같이하다보니 돈 모으는게 넘힘드네요ㅠㅠ
저도 반대하셨는데결국 니가 니돈으로 하겠다는데 하고선 제 선택 들어주셨어요 근데 하고나니 그냥 부모님말 들을걸 하고 후회해요
또리ㅎㅅㅎWriter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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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닮자] 왜후회하시나용..?ㅠㅠㅜㅠㅠ
마카롱아이스크림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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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고 저희 언니는 어느날 집이 코수술하구 들어왓더라구요;; 저한테도 말 안하규 ㅋ
또리ㅎㅅㅎWriter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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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아이스크림] 부모님반응은 어떠셨어용??
물고기믈고기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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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술 후뚜맞... 을 선택했어요.. 어머니는 전혀 뭐라고 안하시고 이쁘다고 해주셧는데 아버지가 엄청... 흑흑.. 집가는게 두려워요./..
또리ㅎㅅㅎWriter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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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믈고기] 혹시 어디수술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용??
물고기믈고기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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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ㅎㅅㅎ] 쪽지드릴께영!
광대폭발 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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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수술ㅋㅋㅋㅋ 엄마는 알고 계시는뎅 (수술날잡고 며칠전에 말하니 말리시다가 그렇게 하고싶음 하라고.. 비용도 지원해주심) 아빠는 알면 진짜 난리나서 말안했어여 부모님이랑 따로 살아서 가능한거지만 ㅠ
또리ㅎㅅㅎWriter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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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윤곽하셨나요??.?
안녕하세요저기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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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대한 설득은 해보시구 ... 정안되면 정말하고 싶으면 할거같아요 그냥 ㅠ
또리ㅎㅅㅎWriter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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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기] 넵ㅠ일단은 한번 더 말씀드려보려구요
App123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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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우울증돋네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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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함을 말해보시고 안되면 돈 모아서 몰래 하셔야할듯요ㅠㅠ
독립해서 수술하기엔 너무 늦겠죠?ㅠㅠ
숨겨진트롤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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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있다고 구라치면서 하는것도...
윤곽이면 턱씹을때마다 뻐근하다면서 진료좀 받아보겠다고 부모님한테 말하고 의사가 수술하는게 낫다고 뻥치는것도 나을듯
다만 부모님이랑 같이 따라가면 실패
성형망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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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ㅋㅋ비밀로하고 티많이안나게했더니 엄마도 그냥 살빠진줄아시더라구요 초반에 뼈빠진자리에 붓기가있어서 안면윤곽한지도 모르더라구용
떠떠ㄸ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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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면 진짜 호적에서 파일것같아서 지금 어쩔수없이 벼르는중이에요ㅠㅠ
김쓰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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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몰래 하려구요 ㅠㅠㅠ
페브리즈얌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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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돈으로 했어요 ... 그러면 제책임이니 별 말 없으세요..
돈은 성형할려고 모은게 아니였는데 써버렸네요
이몽룡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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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 저도 윤곽하려고 돈 모아놨는데 아직 나이도 20대 초반이고 집에서 가족이랑 살고있고 .. 결국 말 했는데 솔직히 외모로 차별받고 산건 아니라서 ㅠㅠ 엄청 반대 심하셨는데 제가 멋대로 수술날짜 잡고 오고 그러니깐 결국 상담 같이 다녀보자고 허락해주셨어요 전에 잡은건 취소하고 ...
times66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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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부모님이 반대ㅠㅠ 쌍꺼풀까지만 괜찮으시다네어
힘내자힘힘힘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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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해서 말씀드려보면 허락은 해주실것같네요... 근데 윤곽 꼭 하셔야하나요?ㅠㅠ
우루사 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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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면 오히려 나중엔 잘했다 하실수도잇어요
소소그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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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설득해보셔요 ㅠㅠ
하호현성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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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정도는 몰래해도 될 것 같은데 턱은... 부모님을 잘 설득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어렵네요 ㅠㅠ
감사행복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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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보다 남친이 반대가 심해서 몰래몰래 쁘띠 시술만 하고 있어요ㅠㅠ
자연00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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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하라고 하셔요
대신책임안진다하세요ㅠ
끼룩꼬룩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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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옛날에 얘기 꺼냈다고 뺨맞을뻔 했어용.. 정말 스트레스인데ㅠ 나중에 몰래하려구요
아아아 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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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해도혼날거 혼자 지르고와서 가만있었음다 나중에 눈치채고는 혼나긴햇는데 어쩌겠음
애초에 상의도안했어여 지금은 잘지내요 ㅋㅋㅋ
야옹이야옹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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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ㅜㅜ 진짜 몰래하고싶은데 수술뒤에 회복되기까지 너무 버퍼링이 오래걸려서 .. 얼굴에 손좀만대면 엄마가 니 얼굴에 또 먼짓햇노!!!! 이래서 .. 뭐 ㅜㅜㅜ 울먹 엄마는 내맘몰라 .. ㅠㅠㅋㅋㅋ
에스제이 5 Years ag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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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 반대하셨지만 그냥 의지대로 했습니다... 안하면 결혼못할꺼같이 낳아놓으시고서는 반대하면 미워요....수술하고 처음 연애라는것을 해봤습니다~
하 제가 코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거든여.... 심지어 한번 수술한건데 첫수술하기 전보다 수술하고나서가 더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느낌 ㄹㅇ 1도 안나오고 그래서 맨날 친구한테 재수술 해야겠다고 한풀이하고 그랬는데 ㅁㅇㅌ 잘한다고 추천해주더라구요 저도 마침 정말 재수술 할 생각이 있었고 해서 친구 말 듣고 여기 관해서 알아봤는데 재수술 평이 좋길래 상담 가봤어용 상담 때 제가 진짜 욕심이 많아서 맘에 안드는거 다 말씀 드렸었거든…
팔자필러 찐 후기 들고옴ㅎ ㅎ
다른부위는 필러 많이 해봤는데 주변에서 하도 팔자 좀 하라하길래 그렇게 팔자 심한가? 생각들었지만 안하고있었음
근데 요즘 화장이 자꾸 팔자에 껴서 스트레스받는거ㅜㅜ찾아보다가 주변에서 페이지랩부평점에 잘하는 원장님 있다해서 찾아감
솔직히 별로 기대 안했는데 하고나니까 이래서 팔자필러하는구나 싶었음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니라 어려보이는걸 원했던건 아니였는데 어려보이는걸 떠나서 내 하관을 갈아껴놓은줄 알았음..
하관이 살…
벌써 코 수술하고 3달 지났어용!!
확실히 3달 지나니 큰 붓기도 빠지고 비주도 내려오고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첨에 부목 떼구 너무 화려한가?싶었는데 확실히 붓기 빠지면서 들려보이는것도 없어지구 라인도 원래 원했던 직반에 가까워졌어요!!
매일 사람들이 예쁘다구 코 어디서했는지 물어봅니당ㅎㅎㅎㅎㅎ
코는 루브르...진짜 11곳 발품팔아서 2,3달 고밍하거 결정한건데 후회 없고 진짜 잘 선택한거같아요!!
제 2의 아버지 윤원장님 넘넘 …
첫코수술받고 염증이 한번 왔었는데 그 뒤로 구축이 오고 있었더라구..
코끝이 점점 말리고 모양 변형이 오기 시작하니까 초조해서 얼른 코재수술 알아봐야겠다 생각했어ㅠㅠㅠ
다행인 건 지앤지 성용해원장님이 나같은 까다로운 수술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해서
지체할 거 없이 바로 상담받고 수술전에 PDRN주사 치료먼저 받았어
콧대에 있던 실리콘은 제거하고 코끝에는 자가늑, 귀연골, 피부이식해서 오히려 첫코수술 했을 때보다도 뤌씬 이쁜 코가 만들어지더라구
부…
내가 이번에 눈코 수술 하면서 다시한번 느낀게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진짜 다른 것 같아 ㅋㅋ 보다시피 나는 화려한 스타일을 진짜 좋아하구 옷, 화장품, 귀걸이, 목걸이 같은 것도 화려하게 꾸미는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내 스타일 찾아 잘 살고 싶었고 원래는 너무 맹~해 보이는 인상 때문에 마냥 착해보인다 수수해보인다라는 말이 스트레스였어 그래서 예전에 눈수술을 한번 받아본거였는데 그땐 너무 소극적으로 수술 받아서인지 만족스럽다…
안녕하세요~ 하니성형외과에서 상담하고 왔는데 제 후기가 다른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봅니다 !
저는 10년 전에 절개로 수술했었는데 오른쪽 쌍커풀 라인 끝쪽이 안으로 약간 동그랗게 말린 느낌의 라인이여서 아이라인 그리거나 하면 먹힌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화장할 때는 끝쪽에 쌍테를 붙이곤 했어요. 그래서 재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을 알아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가 재재재수술을 했는데 몇 개월이 지난 지금 영상을 보니 너무…
복부앞쪽이랑 허벅지 지흡하고
일년정도 됐는데
그동안 몸무게 유지를 잘해오다가
살이 3개월동안 급격하게 쪘더니
생각을 못하고 있던 등살이 많아진게 느껴지더라ㅠ
그래서 이번에 등판하구 왔는데
아직 몸무게는 수술전이랑 똑같은데 잘된거 같애?
힙윗라인에 있는 러브핸들이랑 등살을 정리해서 그런지
허리가 더 얇아보이는거 같기두..?!하고
골반이 더 넓어보이는거 같기두..?하고
빨리 붓기 빠졌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