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22살?23살? 암튼 그 쯤 해서 5년 정도 지났어.둥근 얼굴이라 윤곽주사+턱끝 필러+턱보톡스 계속 맞았고 그러다가 어떤 의사가 광대하면 좋을 거 같은데 그럼.첨엔 개삽소리하네 하고 무시함.
왜냐하면 둥근형은 광대가 튀어나왔다기보다는 보통 머리통자체가 크고 위 아래 비율이 비슷해서 그렇다고 알고있어서..
근데 계속 생각나고 거울 볼때마다 맘에 안들어서 걍 지름.광대+사각턱 /턱끝에는 아테필인지 뭔지 맞았는데 아직도 있슴.이건 5년 넘게 지난듯ㅋㅋㅋ윤곽 상담받을때 뼈 약간 눌렸는데 그냥 별 문제 없음 걍 살라고 아니면 턱끝 수술로 없앨 수 있다고 했는데 돈 없어서 광대 사각턱만 함.나는 광대도 별로 없고 사각도 별루 없음 그래서 나는 아예 각 없이 해달라고 함.하관 자체가 원래 짧아서 효과 볼려면 그렇게 해야겠다 싶어서.
결과는 진짜 다들 잘 모름.그냥 살 빠진 ?그런 느낌.걍 이젠 좀 귀여운 약간 동글?페이스가 됨.다행히 각없이 했는데 하관이 짧고 가로가 세로랑 비슷해서 그런지 개턱 느낌은 없음.수술하고 그렇게 하면 개턱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됨ㅋㅋ암튼 엄청 샤프한 그런 느낌은 안 됨ㅋㅋ쳐짐은 광대랑 사각을 별로 안 쳐서 그런지 크게 쳐지진 않았음.근데 효과도 크게 드라마틱하진 않음.
그러고 레이저 주기적으로 받음.초반엔 돈 없어서 별로 못 받고 최근에는 2-3개월?마다 한 번씩 받은 거 같음.슈링크300요정도
그러고 3년 지나니까 묘하게 쳐진 느낌이 ㅈㄴ들게 됨.그래서 미니거상 알아보고 했음.근데 병원 잘못 선택해서 미니거상이 아니라 미니리프팅을 해줌.걍 살짝 째서 실 넣는거…이때까지 실 한번도 안 넣었는데 자꾸 넣어야한다고 강요함.민트12개?인지 8개인지 암튼 넣음 반년?정도 간거 같음.돈만 버리고 흉만 생김.머리 땜빵은 덤임.윤곽때는 흉도 없었는데…심지어 나는 쳐짐이 별로 없고 어려서 조금 땡기겠다고 그랬는데 흉생김..
그러고 계속 레이저만 다시 2-3개월 주기로 맞다가 이번에 다시 미니거상 하러 감.흉도 없애고 할겸 겸사겸사
암튼 윤곽 쳐지긴 쳐짐!그리고 큰 붓기 빠지면 대충 라인 보임.그때 모양 이상하면 잘못된 거 임.글구 윤곽 붓기 개 느리게 빠져..잔붓기 개 오래감
다시 윤곽 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땐 더 잘 알아보고 해보고 싶기도 하고..걍 안 할거 같기도 하공..근데 지금 옛날 사진 보면 그때도 풋풋하고 예뻤던 거 같음.그냥 내 컴플렉스 였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