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이틀 전 병원에 취소 얘기했어
병원은 환불 안되고 시술대체 해주겠다고 함. 근데 하루종일 고민해도 여기서 받고싶은 시술이 없고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건 예약금보다 훨씬 싸서 나눠받을수 있냐 물어봤더니 그건 또 안된대
소보원 연락했더니 50프로만 받을수있고 최악의 경우 병원쪽에서 1일전 취소로 발뺌할 수 있다함(시술대체로 고민한거 때문에)
예사들이라면 어떻게할거같아?ㅠㅠㅠ50프로라도 받아볼까 아니면 꾸역꾸역 생각도 안해봤던 시술들 예약금대로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