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냐 악의없이 읽어줬음해!!
상담 가봤는데 원장님이 라인을 너무 예쁘게 잘잡아주시고 친절하셔서 날짜 잡고 예약금까지 걸고왔어
근데 ㄱㄴㅇㄴ, ㅂㅂㅌ 같은 어플 후기 들어가봤더니 진짜 나이 많으신.. 아줌마~할머니들 후기가 대부분인거야 ㅜ
나는 이십대 초반이고 첫 쌍수라서 좀 트렌디하고 그냥 요즘 사람들 많이 하는 곳에서 하고싶은데
사실 여기도 요즘 핫하고 예약 꽉 차있다고 알고 간건데 다른 병원들이랑 후기 분위기부터 너무 달라... (후기 이벤트도 있는 곳인데 이래)
심지어 소세지에 망한 것 같은 후기도 다수 봤음 본인들은 만족하신다고 하지만..
어플 후기가 엄청 예뻐서 간 곳들은 상담이 그저 그랬거든 잡아주시는 라인도 별로고..
근데 어쨌든 다 내 또래 젊은 애들이 수술받는 것 같고 그런 후기들이 넘쳐나고 .. 하니까 갑자기 엄청 고민돼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 ㅜㅜㅜ 내가 이런 고민하는게 이상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