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요를 보면서 느낀게....
우리는 볼수있다는 것을 소중히 생각하기보다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에만 신경쓰는것 같아요.ㅋ
저도 수술했지만..
그 프로 보면서 약간 숙연해 졌어요..
막 티비보면서 쑥찜팩하고 녹차티백하고 있는데.
그 의뢰인은 어머니의 눈코입을 볼수 있다는거에
너무 행복해하고 그러는 모습 보면서..
맞다.' 눈이 보라고 있는거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게 아니고...~'
잠시 이런생각을 했었답니다.ㅋㅋㅋ
쌩뚱맞죠.ㅋ
그래도 수술하신님들 모두 이뻐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