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얇은 속쌍 있는데 중고등학생때 애들 따라서 쌍액 쌍테 했었단 말야 ㅋㅋㅋ 그땐 눈이 크면 무조건 예쁘다고 생각했고 그거에 집착해서 눈도 많이 쳐졌었구, 방학마다 부모님한테 쌍수 시켜달라고 졸랐었어
지금 23살인데 성인 되고 눈 위 지방 쏙 빠지니까 쌍커풀 잘 보이구 내 본래 눈이 넘 예뻐.. 쳐진것도 다시 돌아왔구 ㅠ 요샌 오히려 쌍커풀이 크게 잡혀서 그거 내리느라 가끔 쌍액해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수술 안 시켜주셔서 다행이었지 덜컥 했으면 지금 느끼부담얼굴이었을거같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