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첫병원을 잘못 만남... ㅜ 첫병원에서 처음 수술 후 잘못되었고 그렇게 그 병원에서 as를 하고 그냥 무너졌음... 돌이킬 수 없이 그래서 거의 트라우마였지 그 상태로 수술 3번은 더 했어 실장님이랑 원장님이 괜찮다 그러니까
그러다 몇 년 지내는데 이렇게는 사회생활도 못하겠다 싶어 서울로 갔고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 성공했어 근데 라인이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아마 이거로 as 받을 거 같아 저번 경과 때 원장님께서도 언급하셨고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니지만 이왕 한 거 as도 될 거 같고 하는 게 나을까 싶어 또 괜히 만졌다가 첫병원처럼 망하는 거 아닐까라는 걱정도 크고 ㅜㅜ 그냥 지금도 만족하는데 살까... 이런 생각 뿐이야... 내 눈 성공시킨 거면 실력도 그렇고 내 눈 파악 잘하신 거니까... 그냥 받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