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들어가서 조용히 직원분들에게 인사하고
자리 앉아있는데 팀장님이 오시더라구요
보통 휴가 길게 갔다오고나면 잘갔다왔냐고 안부물으러 오시거든요
근데 절 보시고 순간 2~3초? 정도 얼음이 되시더니
"X주임, 살이 빠진건가..? 아니... 성형했으어어???"
하고 개깜놀 ㅋㅋㅋㅋ
저도 순간 멋쩍어서 웃다가 코땡겨서 바로 웃음을 멈췄어요 ㅠ
그러다 팀장님이 "아니 난 왜 X주임이 날 막 째려보길래 왜 그런가 했네 ㅎㅎ;" 하고 가셨습니다 ㅋㅋ
요번주 내내 보는분들마다 그러실텐데
이제 시작이네요 ㅋ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