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그래봤자 4군데긴 한데
솔직히 다행인지 뭔지 몰라도 두군데는 너무 상담이 별로였는데
두군데가 딱! 너무 좋았거든요 상담이ㅠㅡㅠ 물론 상담으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그런데 한 군데는 좀 권한다기 보다 제 컴플렉스를 딱딱 짚어서 이런 방향으로 풀면 될 것 같다고 이야기를 막 해주셔서 좋았고
한 군데는 그냥 제가 문의한 것만 이야기해주셨는데 왠지 모를 믿음이 갔어요 ㅋㅋㅋㅋ
전자는 꼼꼼하고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해보이는데 그래서 괜한 걸 더 하게되나 싶고..
후자는 깔끔하긴 한데 전자랑 비교하게 되는거 있죸ㅋㅋㅋㅋ 괜히 덜 꼼꼼한 거 같고..
지금 엄청 고민때리는 중이에요ㅠㅠㅠㅠ 더 다녀봐야겠다 하고는 있는데.. 또 괜찮은 곳이 나오면 원판이라도 돌려야 하는건지..
푸념 해봤어요ㅠㅠㅠ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