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 없을꺼에요 알바역사상
일단 쉽게 간추릴께요 워낙길꺼같에서,ㅋㅋ
일단 아침에 갔는데 별거 안시키고 펑펑 놀다가 2시가 왔어요. 그런데 점심을 안주는거에요.
어떤 부부가 저 일하는 동안 대화좀 몇마디 나눳엇거든요. 자기아들보는거 같다면서 짜장면시켜줬네요.
2시30분정도에 사장님의 아들이 저를 데리고 지하로 데려갔습니다.그후에 일을 같이하면서 얘기좀 나눴어요.ㅋ
제가 일단, 사장님의 아들인거 알았는데, 모르는척 말했죠
나:"저기 일힘드시죠? 오늘사장님의 아들두분오셨다는데 보셨어요?
아들:"그래? "
나:" 요기용역하시는분인가봐요, 참 착하시네요.후후"
아들:"내가 용역하는사람으로 보여?ㅎㅎ"
나:"혹시 사장님의 아들이세요 ? "
아들:"말안해줘~ "
ㅋㅋㅋ이런식으로 친해져서, 나중에는
등심돈가스 먹었네요 .ㅠㅠ
완전 놀면서 일하고 쉬운거만 시키고,ㅋㅋ
첫날인데 이렇게 쉬운알바있었으면 진작에
할까햇네요.ㅎㅎㅎ아 완전 좋아요 기분,ㅋㅋ
아참 여탕도 가봤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여탕에만 있는게 있네요. 좌욕기 - -뭔가요? 남자는 똥안싸나요?ㅡㅡ몬지는 모르지만, 좌변기 같이 생긴거 있는데, 정말 남녀차별넘하네요. 그치만,ㅋㅋ여자는 돈내고 드라이기쓰네요.ㅋㅋㅋ남탕은 드라이기 공짜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