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이 콤플렉스였어요
처음 맞은건 2015년 이었네요
너무 과주입이 되어서 이브아르만 맞아왔는데 흡수도 많이 안되고
턱부위가 빨갛고 그래요..퍼렇고 ㅠㅠ
아직 녹여볼 시도는 못했어요 무섭기도 하고.
피부과 가보니 괴사는 아닌것 같은데 일단 녹여보고
의사샘이 보기엔 혈관인 증식? 된것 같아 레이저 치료를 해봐야할 것 같다고하세요
뭐든 신중해지네요 고민도 너무 많고 이것때매 스트레스 받아 살만 빠져요
시술했던 병원 원장이 보기싫은데.. 그래도 처음 맞은 병원엔서도 상담을 받아봐야할지..
아니면 동네 피부과의사 (전문의아님) 샘이 맡겨보라고, 같이 해결해보자하시는데 (녹이고 상황보고 혈관레이저치료)
동네로 가는게 나을지 고민이 정말 많아요.ㅠㅠ
멍청하게 히알루론산 필러라 그냥 흡수되고 사라지는지는게 필러인줄알고
암생각없이 맞다 이리되었네요.
필러녹이는것도 신중해야 하는거 맞죠
1. 맞던 병원에 간다 (사람 너무 많고 그래요... 대표원장 하나이긴한데 이분도 전문의아님..)
2. 동네 피부과에 가서 녹인다
3. 다른 전문의를 찾아간다 (피부과를 가야할까요 성형외과르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