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1일에 수술하고 18일에 실밥풀었거든, 근데 20일 새벽부터 비주절개부위에서 계속 피가 나는거야(아마 내가 피지인줄 알고 흰색 녹는실 뽑아서?그렇게 됐나봐) 그래서 병원 갔는데 개방세척을 해야한다는거야…근데 말이 개방세척이지 재수술이잖아ㅠㅠ늑 연골까지 써가면서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하고 겨우 수술했는데 2주도 안지나서 또 수술하고 오니깐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정말 왜했나 싶어…다시 돌아간다면 절대로 안할거야,,,유학중이라서 곡 해외로 출국하는데 자가늑 써도 부작용 올까?넘 걱정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