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알려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허겁지겁 받아먹어야 정상인데
전문가인척 한다고 의심된다고 시비거는건 뭐임?
그리고 뭐가 의심되는 거임? 브로커?
근데 설령 진짜 브로커라 해도 정보 알려주는데 감사합니다 해야지 그걸 가릴 처지임?
병원 정보를 알려주는 거도 아니고 수술 정보 알려주는데 그게 꼬우면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예를 들어 "이러한 특징을 가진 사람은 이런 수술이 잘 안 될(만족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정보나
"00수술은 이러한 장점과 이러한 단점이 있고 이런 특징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수술하는게 좋아요~" 이런 정보가
그렇게 꼬운가? ㅋㅋㅋㅋㅋ 진짜 별 사람이 다 있다고 생각한다.
정보 많이 올려주는 편인데, 병원 근무자냐고 왜캐 잘 아냐고 태클 거는 사람들 있어서
익명으로 심지어 '댓글'로 글 쓴 사람이 필요한 정보 알려주는데도
본인글도 아닌 남의 글에 와서 익명으로 전문가인척 한다고 하면서 자기 주변에는 어쩌고~ ㅋㅋㅋㅋ
전체적인 그림을 보세요 님 주변에 모든 케이스가 있을 거 같음? 어휴
책 안 읽은 사람보다 한 권만 읽은 사람이 더 병신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공부 좀 하세요. 대부분의 성형에는 어느정도 정답이 존재해요..
그리고 알려주면 잘 받아먹기라도 하세요. 밥상을 차려줘도 먹지를 못하네 어휴..
수술 잘되라고 알려주는 건데 왜캐 GR인 건지 한두 번도 아니니까 이젠 정보 공유하는 거도 지친다.
그냥 입꾹닫 하고 브로커들 활개치고 남들 수술 망하는 거, 불안해하는 거, 잘못된 정보 아는거 구경만 할 수도 없고 하..
짜증 나는데 오지랖 넓어서 계속 알려주고 다닐 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