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24살이고 ..양악을 계획하고있었는데 군생활 때문에 미루었다가 이번에 전역을했습니다
그래서 수술하기로 마음먹은 대학병원에 상담예약차 전화를 걸었더니 상담이 너무밀려있어서 내년1월에나 가능하다네요..ㅎㅎ전혀 예상치못했는데..
이미 이쪽에서하기로 마음을 굳힌상태라서 예약은잡았지만 내년부터 선교정하고 수술하고 후교정하고 하면 20대중후반이 되있을생각하니까 공허한 감정이 밀려오네요
기능문제도 문제이지만 지금 사회생활하는데 문제가 되는부분은 외모이고 가장 예민한나이대인데 예정이 점점늦어지니까 과장조금 보태서 군대한번더가서 청춘날리는것같은 막막함과 안타까움이 몰려오네요
아..진작할걸..하면서도.. 어쩔수있나요 그런대로 지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