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솜 넣고 자는데 한 1시간?? 정도 밖에 못잤어ㅠㅠ
뒤로 피랑 콧물 넘어오지., 찐뜩한 더 삼키겠다고 꿀꺽꿀꺽 하다보니까 코 안에 압력 심하지 귀는 막혀있지 숨도 잘 쉬어지고 눈도 감고 있으니까 공황장애같은 거 오드라
숨이 너무 안쉬어져서 무서웠어ㅠㅠㅠ
근데 인간은 적응에 동물이 맞나봐.. 오늘 밥 먹고 약 먹고 자기 무한반복중이야 나는 5일차에 솜 빼는 거라 화요일까지 어떻게 버티지 했는데 이상태면 불편해도 할만할 거 같아…
다들 솜 어떻게 참았어ㅠㅠ 손으로 그냥 뽑아부리고 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