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글이에요..ㅎ..
어디 돈주고 피티끊은것도 아니구 제 스스로의 의지로 혼자 운동,식단해서 15키로 정도 감량했습니다
성공하고나서 독하단 소리 엄청 들었는데 ㅎㅎ저는 예뻐지고 싶어서 한거였거든요
그리고 다이어트하고 예뻐졌다 소리 정말 많이 들었는데..근데 그 예뻐졌다라는 말이 전에 비해서 예뻐졌다이지
객관적으로 봤을때 예쁘다 미인이다 이 뜻이 절대 아니에요.. 피땀눈물 흘려가며 다이어트해도 그냥 겨우겨우 평범 언저리의 외모가 되었구요
낮았던 콧대는 그대로고,, 눈도 작은눈 그대로이고...ㅋㅋㅋㅋㅋ
살빼고 나서 더 잘꾸미고 더 예쁜 옷들도 잘 입고 다니는데 얼굴은 모태못생김 그대로에요 ㅠㅠ
본판 불변의 법칙 ㅠㅠ 될놈될안될안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다이어트로 여신 남신 되는 얼굴은 따로 있다는거 새삼 다시 깨달았네요
그래서 얼마전에 성형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아마 성예사엔 다이어트, 성형, 시술 등등,, 안해본거 없으신분들 많으시겠죠..
예뻐지기 위해선 돈도 시간도 노력도 필요한 것 같아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