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흡 받고 왔어!
나도 후기적는날이 오긴하네?
더이상 지체하기 싫어서 제일 빠른 날짜로 수술 받고 왔고
난 예전부터 손발품 팔고 ㅍㅌ으로 정해놨꼬 복부 지흡 받았어.
50대 아저씨 마냥 복부만 징그럽게 살쪄서 복부 썰었고
위 아래 갈비 옆구리 러브핸들 뒷구리 다 했고
나는 러브핸들 뒷구리 동시에 해야 예쁜 S라인 나온다고하시더라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다했는데
후회없음ㅋㅋㅋ원장님말 듣기 잘했어..
나 진짜 울면서 재수술싫다고 라인 이쁘게 잡아달라고 했는데
경과는 더 지나서 봐야 알겠지만
복부에서 골반으로 떨어지는 라인 진짜 미쳤다;ㅋㅋㅋㅋ
아 얼른 크롭티 입고 다니고 싶어ㅠ
몇년동안 유튜브 미친듯이 찾다가
수술 받았는데 왜 이제야 했나 싶음..
지흡하고 관리하는건 내몫이니까
술 적당히 먹고 식단 미친듯이 할거야 진짜 ㅠㅠㅠㅠㅠㅠ
궁금한건 댓으로 물어봐 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