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흡 드디어 했다ㅎㅎ
원장님이 상담때는 냉정하게 된다안된다 말해주고
ㅍㅌ 김원장님인데 수술 당일에는 엄청 친절했음...
내가 심각한 고도비만이라 침대 누울때 너무 부끄러웠는데
그건 잠시고 끝나니까 너무 후련하다ㅎ
수술 당일 하루 입원했고 잘챙겨주셔서 딱히 불편한건 없었어
배 쓸때마다 살짝 아프긴 했는데 패드 깔아주니까 좀 낫긴하더라고
혹시 복부 지흡 받을 예사들 아프면 바로 패드 요청해
거상을해서 출산하면서 늘어진 피부도 다 잘라서
피부 붙어있는 지방도 제거된 느낌ㅎ
이제 사후관리만 잘해주면 될거 같은데
비법 같은거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