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 시기라 자꾸 들락날락 하게 된다...
이제 윤곽 수술한지 15일째인데
지금 내가 보기엔 붓기 거진 5~60% 빠져보임
워낙 마르고 얼굴에도 살 없어서 수술 전에도
뼈가 보이는 거라, 수술하면 잘 될 거 같다고 들었음
처음에 팅팅 부어서 밴드하고 테이프 붙여놨을 때는
어 턱 좀 짧아진 거 같고 기대가 많이 됐음
붓기 빠지면 얼마나 갸름해질까... 하면서 근데
지금은... 붓기 거진 빠져서 얼굴형 거의 나온 거 같은데,
지금 이 얼굴에서 붓기가 더 빠질까? 하는 생각
본판이 본판이라 그런가. 왜 전이랑 똑같은 거 같지ㅋㅋㅋㅋ
턱만 약~간 짧아진 거 같은... 전후 사진 비교해 봐도...
다른 곳 상담은 전부, 신경선이 낮아서 많이 깎지는 못 한다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고 그래도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돌려말함)
포토샵도 해서 보여줬는데 걍 하든 안 하든이었음
역시 내 얼굴은 본판도 안 되고... 그냥 괜히 한 건가
돈 낭비한 건가... 이차각도 보이는데... 진짜 붓기 아니고
뼈 같은데 실장님한테 물어보니까 붓기래 기다리래...
하긴 이제 15일째인데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지 뭐......
성형 해도 이 모양이라 ㅋㅋㅋㅋㅋ노답 힘빠진다... 기대했는데...ㅋㅋㅠ
어디 얘기할 데도 없고 나혼자 보고 기록할겸... 푸념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