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중격 쓰는 거 상담 갔다가 어떤 의사가 그나마 양심적으로 말해줬는데 비중격으로 온전히 지지대 쓸 수 있는 사람 비율이 반도 안된데요. 근데 비중격 쓰면 모자를거 의사들이 다 아는데 자가늑 쓰면 수술을 또 따로 해야하고(자가늑 체취를 위한), 자가늑이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비중격쓴다 이렇게 말하고 자가는보다는 비용이 적게 되고,,수술시 비중격이 모자르면 메드포어, 메쉬같은 합성을 쓴다는게 의사들의 암묵적 동의인가봐요ㅠㅠ
제가 여기서 블랙으로 유명한 병원에서 코수술 받고 싶었는데 수술 전 상담 투어 떠났다가 알았는데 상담 갔을 때 거기 의사 완전 또라이다!! 완전 코 망가트려놓는다. 학회에서 수술설명하는데 어이가 없다. 이랬는데 그때는 그말 해준 의사가 어이없고 시기질투한다고 생각했는데 몇년 지나서 블랙인거 소문파다하더라구요ㅠㅠ
또 메드포어가 2가지가 있는데 양쪽이 다 유착이 잘 되는 거랑 한쪽이 유착 잘되는게 있는데 전자가 좀 제거가 어렵고 뭔가 조작? 암튼 의사가 잘하면 재수술이여도 제거가 쉬운데 비용이나 수술시간 단축(의사가 힘드니까-_-^) 수술시에 조취를 잘 취하지 않으면 똥망한다고 하더라구요
appealight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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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에 왜그렇게 무책임하고 정직하지 않은 분들이 많을까요... 진짜 의사로서 사람얼굴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심리가 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니 말이라도해보던가..
지방러 주목 대전은 정보가 정말 너무 없어서 도움이 될까 작성함.
기존 속쌍이었고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항상 눈화장할때 표가나지 않고 나이들수록 눈이 작아지는거같아서 서터레스....
30여년 속쌍으로 살았으니 이제 쌍꺼풀눈,큰눈으로 한번 살아보자 수술결심.
서울갈까 몇번 고민했지만 왔다갔다 도저히불가
대전에 있는 성형외과 여러곳 상담.
손품도 많이 팔고 발품도 많이 다니고.
그중 ㅂㅍㅇㅍ 박원장님으로 결정.
결정이유 : 다…
눈밑 지방재배치 수술을 받았고, 2주차입니다
나이가 52세가 되면서 눈밑 처짐으로 나이들어 보이고
우울해보이는 표정이 점점 심해져서 검색후 3곳을 방문 상담한 결과,
삼사오성형외과 선생님이 나에게 맞는 수술법으로
절개를 눈안쪽으로하는 수술방법을 권유해주시고,
친절하고 섬세하게 해주셔서 결정하게 되었고,
수술 이틀까지는 전혀 붓지 않다가 3일째부터 좀 붓더니
(참고로 저는 항상 늦게 붓더라구요)
살짝 멍이 내려오더니
지금 2주차인데 …
지금 2주하고도 4일됐는데
수면으로함 나 이렇게 효과없는 시술 첨보네
수면으로 깨보니 주사바늘 6자국있고
양쪽 손등 멍들어있음...
리쥬란힐러는 왜 아직도 주사자국이있고
울쎄라는 왜 400샷이나 했는데 효과가 없을까
아 볼류머리프팅? 그것도 400샷함.. ;;
당장 3주후 예식인데 넘 우울하다
나름 큰돈이였는데..... 큰맘먹고 수면으로 햇는뎁....
얼굴 피부 좋다고 많이 듣고 살았는데
엠보? 저런 자국때문에 오돌토돌해짐..
나…
예전에 쌍꺼풀 수술했던 눈이 너무 얇아져서 이번에 부분절개로 재수술했어요. 2개월 넘었는데 아직 좀 부어있지만 라인은 마음에 들어서 다 빠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땡큐 김형석원장님께 수술받았고 저한테 딱 필요한 수술만 추천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수술 들어가기 전에 엄청 꼼꼼히 봐주셔요~
나 고민하던 끝에 허벅지 무한람스 하고 2주차 후기남겨!
결혼 앞두고 있는 예신이라 드레스 라인 생각해서 팔뚝을 할까, 콤플렉스였던 허벅지를 할까 무한 고민하다 어릴때부터 고민이던 허벅지를 하게 되었어ㅎㅎ
실제 수술까지는 너무 무서워서 알아보던중 국소마취를 통해 지방을 추출하는 람스를 알게되어서 상담받고 바로 결심했고, 원장님이 시술전에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농담도 해주시고 좌우 비대칭 확인하면서 라인 잡고 시작하는 모습에 무한신뢰ㅠㅠ
2주차…
수술 후기는 한 줄로 요약하자면 전과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넓은 콧볼, 매부리로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고, 필러와 보톡스 등 각종 시술을 받아도 코에 큰 변화가 없어
결국은 코 성형수술을 받기로 마음을 먹고, 열심히 발품을 팔았습니다.
대략 강남 신사 압구정 20곳 넘게 방문 상담하며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원장님의 자신감이 제일 마음에 와닿았고, 실장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