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윤곽망했고 지금 1년넘었음.
병원에 따져봐야 의미없는거 아니까 그냥 이야기나 해볼라고 찾아갔음.
근데 상담실장이 나한테 자기도 예전에 성형망한적있었는데 시간지나니까 해결이됬다고 막 자기 인생썰을 20분동안푸는데
내가 그 사람 인생썰 물어보지도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성형망한사람앞에서 그런소리를 하니까
나는 지금 1년을 넘게 기다렸는데 나아질 차도가 없는데요라고 했는데 나보고 따지지말래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진짜 뭐 따졌으면 이해라도하겠는데 저렇게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니까 말문이 막히더라 ㅋㅋ
그러면서 나한테 지금 1년이지만 2년뒤 3년뒤에 괜찮아질수있는거아니냐고 나한테 말하더라 ㅋㅋ
내가 그래서 걍 이 사람이랑은 대화 더 해봤자 싸움만 더 커지겠다하고 그냥 나왔음 ㅋㅋ
진짜 성형할거면 대형병원가서하지말고 1인의사인곳에서해 나처럼 후회하지말고
병원명은 언급못하니까 물어보지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