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1월 초에 앞트임시술을 받았는데요.
양쪽 1mm씩 몽고만 걷어내는 식으로 받았거든요. 눈이 좀 답답해서;;
쌍커플은 원래 진하게 좀 큰 인폴더로 있어서 앞트임만 했었구요.
앞트임 붓기가 빠진 게 대략..2월 중순인데 자고 일어났더니 쌍커플이 아예 풀렸더라구요. 뭐...가끔 눈이 붓거나 하면 가끔씩은 일어났던 일이라 자고 일어나면 예전처럼 될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론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원래 쌍커플이 진하게 있던 사람이 쌍커플이 없어지니 완전 바보되더라구요.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핀으로 쌍커플도 만들어보고 했더니...그렇게 2달을 지냈더니 예전 라인으로 드디어 돌아오긴 했어요.
물론...예전만큼 만족스럽진 않았구요...ㅠㅠ 역시나 저는 아웃폴더는 안어울리는데 앞트임을 하고나니 쌍커플 앞머리가 댕겨지는 바람에 좀 아웃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앞트임 자체는 후회하지 않지만...쌍커플이 이리 될 줄 알았다면 안했을거에요.
눈살이 두껍지도,,아예 얇지도 않은 그냥 보통눈이구요.
하게 된다면...절개는 정말 자신이 없구...매몰로 하고 싶어요.
혹시 분당 미금에 ㅇㅈㅇ 괜찮나요?
다음 성예사에서 하신 분봤는데...집 근처이기도 하고..원하던 라인이기도 해서요...
아...진짜 이리 될 줄 알았다면 좀 부족하더라도 그냥 살걸 ㅠㅠ
그리고 질문 하나 더요.
요즘 매몰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안풀리겠죠? ㅠㅠ
그리고...혹시 매몰했다가 풀리면 원래 쌍커플 라인대로 돌아가나요?
가끔 매몰이어도...절개처럼 자국남는 경우를 좀 봐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P.S 아참...친목방에 일산 ㅇㅋㅅ가 왜 일케 많아요? 도대체 얼마나 잘하길래...아..병원 지지리도 많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