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붓기 주사 맞을 필요도 없고 아무 문제 없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쌍커풀이 생겨서 눈이 커진게 아니라 그냥 눈꺼풀이 뒤집힌 느낌이고 분명 자연스러운 인아웃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앞머리 시작이 인으로 시작하는건 맞아 근데 뒷라인은 너무 안으로 먹혀 들어가고 앞라인은 아웃 느낌이라 아웃인 같이 괴상한 라인이야.. 점막도 다 보여서 화장을 어떻게 해도 커버가 안 되고 처음부터 안 어울리고 맘에 안 들어서 풀고 싶었는데 병원 친구들 다 3개월만 기다려 보래서 기다렸는데 이젠 그냥 답도 없네 ㅠㅠ
하고 나서 마음에 들었던 적 한번도 없고 눈 가로 길이도 짧아지고 거울 볼때마다 아니 거울 안 봐도 그냥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어디 말할 데도 없고 이제는 붓기도 아닐텐데 6개월까지 기다렸다가 재수술 밖에 답이 없겠지? 아이폰 후면 기본이라 라인이 별로 안 높아보이는데 라인도 처음 디자인한 것보다 너무 높아 저게 최대한 눈에 힘 주고 뜬거야 ㅜㅜㅜㅜ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다
재수술은 어떻게 해야할까? 인아웃 유지하되 앞라인 낮추고 뒷라인 높일까? 아님 아예 얇은 세미아웃으로 할까 하.. 제발 도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