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기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몸매 나쁘지 않았음 44는 못입어도 55는 입었으니까
근데 데이트하다 보면 맨날 카페만 가? 가끔은 맛집도 가고 집 데이트할때는 배달도 시켜 먹고 그러잖아
코로나다 뭐다 해서 집에만 있었더니 갑자기 살이 엄청 뿔었어 그래서 요근래 장난반 진담반 농담으로
살좀 빼야겠다 살쪘다 그소리 하길래 홧김에 뭐라 했더니 여기까지만 하자고 해서 그길로 정리했다
1년동안 만난 애인데 결과가 처참하네; 열받아서 살빼고 보란듯이 다른 남자 만날생각ㅇㅇ
요새 지흡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로 가야 될까... 일단 내가 듣기로는 체인지 라미체 뽐나게빼 로블에비뉴
같은 경우 딱 지흡만 하는 곳이라 괜찮다 해서 한번 가보려고 생각중이거든 참견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