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한달차 경과 보고 왔어 왔다갔다 참 힘들긴 하더라...
ㅇㅈ 강문석원장님께 재수술 받았고 수술 결과는 어떤부터 궁금한거 계속 물어봤는데
대답도 잘해주심 붓기도 많이 빠졌고 이상 없다고 말해줬어
웃긴게 나도 모르게 다행이다라고 입 밖으로 말했는데 서로 그냥 웃음;;;
근데 속으로는 그래 내가 여기까지 왔는데 결과 좋아야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함...
아휴 그리고 초반에 눈 몰려보였던 부분도 많이 돌아왔어 !
붓기도 정말 많이 빠진거 같고 라인도 마음에 들고 ㅠ
이정도면 나 성공했다고 생각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