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눈수술한건 23살땐데요...
눈.코했는데 첨부터 코가 이상했어요...
눈은 넘자연스럽드라니...반개월도 안돼 풀리기시작하더니 3년되니 흔적도 없이 사라지드라구요...
코는 여전히 삐뚤구요...다들 예기할만큼...
참다참다 26살때(수술후3년)재수술할요량으로 그병원에 갔더니 눈은 재수술해주는데 코는 괜찮다고 자꾸그러는거에요 정작 코가 더문젠데 말이에요...
결국 너무 따질수없어 눈만받고 또 왔네요...
그로부터 5년후(수술후8년)또눈풀리고(그렇게 안플리게 해달라고 사정했건만)ㅠㅠ코는 더확실하게 삐뚤어지고...해서 병원에가서 먼 대책이라도 세워달라고 상담하러갔더니 의사 샘하는말 "괜찮은데왜 그럼 실리콘빼줄까?"
참나 그게 손님한테 할소린가?
내가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는?
비용은?
글고 그병원서 한사람들 내가아는사람들다 풀려서...
어떻게 보상받을길 없는지요?
난 풀린눈보다도 코가 더 걱정이에요..
사진찍어도 삐뚫어진게 찍힐정도니...
이거 어디서 어떻게 보상가능할까요?
그병원서는 도저히 싸울것같고 신뢰도 없거든요...
어디가서 보상얘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