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아직 1달 경과 안된 뉴비 경력자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선배일 수 있으니 팁이랍시고 끄적여볼게!
나 포함 뉴비들이 초반에 많이 엇나가는게
'좋은, 잘하는 병원'에만 초점을 맞추고 찾는거임 << 물론 좋지
하지만 수술은 원장님이 하지 병원이 해주는게 아님!
그래서 '병원' 보다는 잘하는 원장님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좋고
그래도 좀 입소문난 원장님을 찾다보면
원장님들마다의 스타일을 알게 될거야
이게 정말정말정말 중요함 왜냐면 아무리 잘해도
그 원장님이 내가 원하는 요구사항과는 다르게 할 수 있거든
그러니까 잘한다하는 원장님 몇분 고르고
발품을 뛰면서 상담을 받고 본인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잘 충족시켜 줄 것같은지를 확인하는게 핵심인거지
백날 인터넷에서 정보 찾아봐야 제자리 걸음임 ㄹㅇ
그리고 또 다른 팁이 있다면, 초반에는 정보 찾겠다고 이병원 저병원 찾아보고
인sta / 블log / 유tube / 성yesa / 강남sister / 바비talk / 폭스야 등등 많이 찾아보잖아?
이 때, 다른 예사나 사람들 후기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 병원의 응대가 어떤지를 다시한번 곱씹어봐
사무적으로 딱 할말만 하고 끊는지 아니면
한마디라도 더 친절하게 잘 케어해주려고 하는지
나는 인sta 를 특히 많이 봤었는데
이유가 공식 계정이긴하지만 무물도 자주하면서
그 질문을 가지고 아예 블로그에 다른 글쟁이들처럼
정식으로 글도 써주면서 링크 달아주고 답하는 모습들에 반함
성형 관련 글 조금만 찾아봐도 죄다 광고성 블log인데
진짜 몇 안되는 찐이더라 그리고 찾다보면 병원마다 원장님들이
직접 글 쓰듯 개인 계정을 쓰기도 하시던데 참고하면 좋겠더라
그리고 이미 고인물 예사들이나 두뇌회전 빠른 예사들은 알잖아
어딜가던 브로커들은 널렸어
하지만 단순히 지들 밥벌어먹겠다고 무책임하게 하는 홍보인지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을 생각해가며 움직이는 행위인지
이정도는 분간하는 것도 본인 몫이다 ㅋㅅㅋ
아, 그리고 나는 글 쓸 때마다 강조하는게 있는데
장기간 성형 준비하더라도 일단 발품 한번은 뛰고 시작해
어디로 발품가던 일단 가서 본인 피부 상태나 견적 등등
일단 체크하고 시작하면 더 많이 보일거임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