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패임 때문에 20살 되고 유튜브 몇개 보다가 경기도 동네 피부과에서 그냥 충동적으로 결정했거든 방법도 뭘로 했는지 기억 안나 제거 따로 안해도 된다했고 필러 넣을때 내 피 뽑아서 그거랑 섞어서 했었던 것 같아
지금 1년 반 정도 지났는데 만졌을때 원래 내 볼이랑은 완전 다른 느낌? 중고딩때 나 볼 말랑한걸로좀 유명?해서 여자애들이 엄청 자주 만졌었거즌 근ㄷ 지금은 필러가 안에 있는느낌이야 이물감이 있다해야하나.. 근데 불편하거나 가렺거나 붉게 올라오거나 그렇진 않아
이거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