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 사용 금지네요 ㅎㅎ…
예사들은 두가지 스타일이 있다면 어느쪽을 가실것 같으세요?
첫번째는 물어보는 족족 다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요구사항을 말하면 다 알겠다고 해주시는 분이고
두번째는 요구사항을 말했을 때 그에 맞게 설명은 해주시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아닌건 아닌거다라고 하시는 분
텍스트만 보시면 극단적으로 느껴질 수 있을것 같지만
그럼에도 갑자기 다른 예사들의 의견들이 듣고 싶더라구요 ㅎㅎ..
사실 그간 여기저기 눈팅만 하다가 이제 발품을 해보려고 하는데
깐깐하게 봐주시는 원장님께서 안된다고 할까봐 미리 걱정이 들어서요 ㅠ
근데 또 묘하게 깐깐한? 원장님께서
소신있게 잘 봐주실것 같아서인지 끌리더라구요!
예사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