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군데 정도 상담 다 다녀보고 결정한 곳이 ㄱㅇㅈ성형외과인데, 생각보다 시설도 너무 너무 낡고(원장쌤이 빨간색 좋아하시는 듯) 간호사쌤이 혼자라 너무 급하게 상담해주고 전화해도 정신없고 그런데..여기서 수술 받아도 괜찮은걸까?
원장쌤 실력만 보고 정한건데, 시설이나 간호사쌤 응대 이런 건 안 봐도 되겠징?
나는 복코라 왕코처럼 보여서 콧볼축소(내측절개), 코끝(귀연골사용), 콧대 뼈 옆에 비대칭 교정, 메부리코는 그대로 이렇게 수술할 거래
그리고 여기서 수술한 예사들 부작용이나 모양불만은 없었엉? 원장쌤이 예쁜 코의 기준은 메부리코가 있는 코라고 하셔서 메부리 안 깎을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