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풀린 한쪽만 재수술했고 이제 거의 4개월 되어가
첫 수술 땐 고딩때라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서 비교가 안되는데 그땐 한달만에 자연스러워졌네? 생각했던건만 기억나
지금은 아직도 붓기가 낭낭해 만져보면 붓기인게 맞는 것 같긴하거든 수술할 때도 원래 있던 라인 그대로 했었고 그래서 소세지는 아닌 것 같은데 붓기가 너무 안빠지니까 힘들다ㅠ
나 원래 밤에 라면 먹고 자도 안 붓고 지방이식했을 때도 붓기가 거의 없어서 당일날 아빠도 수술한지 몰랐을 정도였거든ㅠ 근데 지금은 자고일어나면 저녁 때보다 부어있고 암튼 붓기가 잘안빠져ㅠㅠ
병원에서는 더 기다리래 최소6개월..ㅜㅜ 엄마도 나이 들어서 회복속도 더딘걸수있으니 6개월 지켜보자는데 당사자는 많이 힘들다
고정이 깊어서 회복속도가 더딘가 추측해봤는데 내가 의사가 아니니 잘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