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스트레스 원인이었던 복코때문에
상담 여러 군데 돌다가 결국 마크에서 수술 받고 왔어
어제 수술 당일에는 처음 느껴보는 통증들로
아팠는데 하루지나니까 바로 괜찮아지네? 신기하게ㅋㅋ
밥은 먹기도 불편하고 입맛도 영 없어서
약 먹을라고 진짜 최소한만 먹고 있구
어제 당일보다 붓기가 점점 올라와서
붓기차만 달고 살아 이참에 살이나 좀 빠졌으면..
얼른 부목이랑 실밥 제거하고 세수하고 싶어
지금은 최대한 수술 부위 피해서 물티슈로 연명 중인데
다들 수술 후에 피부 관리 어떻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