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험생이라 시간이 많지 않아서 하루에 다 돌자 생각하고 상담 잡았어. 아침 9시부터 5시까지 병원마다 두시간 정도 시간차 두고 다녀왔어. 최소 2시간은 텀 두고 잡아야 다 상담 받을 수 있는거야 같아. 중간에 밥도 한번 먹고 하려면 이것도 좀 빡세더라 ㅠ
한 곳은 완전 대형 병원 갔는데 예약시간 보다 일찍갔는데 한시간 반 넘게 더 기다려서 상담 받았어. 사람도 너무 많고 예약시간도 너무 오버하고 하니까 좀 그렇더라. 대형병원은 큰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거기서 성형할거 같지는 않은거 같아. 심지어 다른 병원은 200선에서 이야기하던거 여기선 500넘게 불러서 좀 놀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