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줄기세포 생착 좋다,
지방이식 가슴 얘기 있길래 써봄…
10년전인가 천만원 가까이 주고함.
원래 슬렌더에 B-C컵이라 위에가 좀 없어서 채워주면서 반컵 정도 업 되면 좋겠다함.
처음엔 엄청 커보여서 부담스럽고 무거웠는데 다 빠짐..
10년쯤 지나니까 가슴 자꾸 뭉쳐서 마사지 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1/15컵 정도 커졌나..
가슴 밑에 미세하지만 흉터만 남고,
엉덩이 밑에서 지방 뺐는데 엉덩이가 빠져서 파임…
어자피 마사지도 해야하고 절개도 할꺼,
정말 하고 싶으면 보형물이 나은거 같음…
가슴 운동 해야되는데, 보형물 하면 모양도 이쁘고…
개인 취향인데 돈에 비해 얻는게 별로 없는듯.
엉덩이는 잃고….
엉덩이 모양 망가졌다는 글 보고 나도 생각나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