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5..?부터 얼굴 크다는 소리 듣고
머리도 안묶고
항상 커튼 치고
바람 불면 머리 정리하느라 바쁘고
마기꾼의 길을 걷다가 윤곽하고 싶어졌다!!
마스크 벗기 싫어서 학원에서 모의고사 볼 때면
화장실에서 밥 먹고
밥 먹으면 마스크 벗어야해서 잘 안먹고 먹더라도 양치해야 해서 기피하다보니까
키 160에 72에서 55까지 빠졌어…
8시부터 22시까지 의무등원인 학원이라 운동 1도 없고
아침 저녁으로 버스나 부모님 차 타고 다니는데 …
(다른글에서 열심히 살 뺐다 했지만 아님…)
ㅎ헤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니까!!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봐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