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뽑는곳은 아니였어서 몸에 구멍자국만 몇개있고 수술전보다 피부가 많이 건조하거나 탄력 좀 없어지고 말랑해진정도의 부작용이랄까.. 무튼간에
지흡 후 식단관리 이런거 하나도 못했어서 ㅁ말짱도루묵되어버렸지만 또 하고싶다는 충동 듦... 나 같은애한텐 지흡이 안맞겠지..?
지흡후에 병원에서 식욕억제제 약 처방해줬는데 그게 몸에 안맞았나봐 정말로 배고픈건 아닌데 폭식하고 근데 약 먹었으니까 식욕억제되어서 맛은 안느껴지는데 그냥 먹게되고ㅋㅋㅋㅋ 정신상태도 별로 안좋았음 ㅠ 돈은 돈대로 버리고 살찌고 하니까.... 이렇게 식이조절 실패로 지흡한걸로 이어진게 아닐까
다른 사람들보면 지흡을 만족해하던데 부러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