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걱정이 많고 궁금한것도 많긴 해ㅋㅌ
병원에 거의 매일 카톡해서 궁금한 점 물어보규 있거든
수술 부위에 이런거 저런 거 발라도 되는지..
수술 부위에 대해 이상한점이 있는데 정상적인건지..
코세척 언제부터 가능한지 등등등
수술 하고 몇가지 궁금한점 카톡으로 보냈는데
첨엔 좀 알려주다가
나중엔 그냥 수술 동의서 사진 찍어보내면서 참고하라고 하더라고…
아니 귀찮은건 알겠는데..ㅜㅜ
수술동의서엔 내가 궁금한 내용이 없고
붓기때문에 비대칭, 멍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같은 뻔한 내용밖에 없는뎅…
내가 물어본 거엔 답이 없으니 읽어보긴 한 건지 답답하당ㅜㅜ
궁금한거 수술한 병원에 물어보지 어따가 물어보냐구ㅜㅜ
사실 궁금한 내용 진짜 많은데 이건 원장님 직접 만나서 물어보고 싶어서 참고 있는데
수술 후에 궁금한 점 안 알려주고 귀찮아 하는거 너무 역력해서 물어보기 참 힘들다..
실밥 풀때도 원장님 보지도 못하고 간호사가 풀어주고
코끝이랑 콧볼축소만 해서 간단한 수술이라서 그런건가?
원장이 원래 경과 안봐줘?
수술 부위 관리 걍 내 맘대로 하먄 되는건지 진짜 답답하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