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예약잡고 벌써 7월말이라 수술이 코앞이다ㅠㅜ 살면서 가장 스트레스인 코를 건드리는 거라 걱정도 되면서 한편으론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기대감도 좀 드네. 여러가지 많이 알아보고 했던 선택인데 이젠 그냥 믿고 맡길 수밖에 없겠지?? 내일 오전 수술이라 아마 24시간 뒤에 난 서울로 출발했을 듯 아니 근데 수도권내라도 너무 커서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다니기 개힘든디 지방러 친구들은 진짜,, 대단한듯 ㅠㅠㅜ 난 벌써 병원 왔다갔다 솜빼고 소독하고 일주일에 4번 오라는데 미리 지침,,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가야지 머……… 암튼 긴장같은 건 없는데 불안함은 있어서 글 적어봐 성예사 진짜 너무 들락날락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