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까?
뭐 드라마 같은데서 수술하눈 의사들은 바느질 연습 겁나 하다가 곁눈질로 배우고 장기며 정맥이며 동맥이며 달달 외우다가 스승님이 이제 함 해봐라~! 하고 혼자 찬찬히 데뷔? 해보고 그러잖여
이게 뭐 생명을 좌우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신중하고 그러겠지만
성형외과의사들은 당장 보이는 예후가 어떻게 되는지 이런 것들이 엄청 중요한 요인들이잖아
1mm 로 사람 인상이 좌우되고 기능이 조져지거나 그래버리니까
이런것들은 결국 자기가 하면서 배워 나가는수밖에 없는거 같은데
역시... 내가 생각하는 그거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