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tbc에서 코수술하던 20대가 뇌사상태에 빠져 사망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세상에 의사나 간호사란 사람들의 태도에 경악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성형수술을 생각해 온 저로서는 과연 생명을 걸고 성형수술을 해야하는것인가 하는 원초적인 딜레마에 빠지게하는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모든 병원이 다 이렇진 않을꺼라 생각하지만 수술이라는게 같은 의사가 같은 방법으로 해도 개인의 상태에 따라 결과나 후유증이 다르니 과연 내 자신은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될지 두려움만 앞서네요. 목숨걸고 해야하는게 성형수술인가요? 충격받은 맘이 가시질 않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병원이름과 의사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