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코수술 실패하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코 분석이랑 보형물들 분석이랑 수술 방법까지 찾아보면서 공부 중임
아마 공부만 잘했다면 최고의 성형외과 의사가 돼서 진통제 넣고 내 코 내가 뜯었을거야
근데 공부 못 하기도 하고 피 많이 보니깐 울렁거리기도 한다... 그리고 영어가 너무 많이 나옴
아마 성형외과 의사 중에 외모 때문에 죽는 고민까지 해 본 사람이 있다면 요즘 병원 같은 행동은 못 할 듯
그리고 예사들아 착각하는게 있는데 난 내가 수술도 수술이지만 외적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에 공감을 하기 때문에 남 얼굴을 망쳐놓지 못 한다는 내용임
제일 아래 내용이 결론이었는데 뭔... 오만하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