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재수술 발품 팔러 다니고 있는데..
여러군데 다니다 보니까 오히려 더 헷갈려
어떤 병원은 자가늑 권하고, 어떤 병원은 기증늑, 또는 귀연골 권하고.. 자가늑이 석회되어 있어서 못 쓰면 기증늑 쓴다는데 자가늑 검사했다가 못 쓰면 상처만 생기니까 아예 처음부터 기증늑으로 하는게 맞을까? 기증늑은 흡수된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병원 여러 곳 가니까 마음이 심란해졌어.
그리고 자가늑 비용만 ㅊㅁ원 넘는 병원이 있던데 실화야?
코 재수술 비용으로 ㅇㅊ만원 가까이 나오는 병원은 걸러야할까.. 고민이 더 많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