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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I brought up about facial contouring with my mom.

익명 2023-07-15 (토) 23:47 1 Years ago 3909 [CODE : E92C1]
It was disastrous, the words coming back were disastrous, and
 
I tied my hair up because of my chin and went outside. Except for the time when I wore a mask during the corona virus, I never did it. I’ve never done it since I was born
 
. There were times when I thought it would be nice if my face was ground on asphalt.
 
One day, I was so angry that I kept hitting my chin with my fist while crying. In recent years, I bought lifting tape and put it on every day, so my skin got tattered. Even if I didn’t do everything, I always attached tape.
 
I hated art class the most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but I hated drawing my friend’s face the most
 
. I was extremely scared and hated it because of my face shape after being photographed... My friends didn't take pictures of me well, though I don't know why, so when I took my graduation pictures, I just gave up and took them. I just laughed it off because it was embarrassing... Even when I go out with my family and ask them to take a family picture, they don't take a picture at all. I want to take a picture too...
 
but I tried it. Even if I try it, the overall framework is not good, so the satisfaction level is high only at the beginning, but later on, the thought of wanting to outline it only increased more.

I tried to talk to my mom today, but she told me to leave. She told me not to think about going out and doing things out of sight. I understand that you think it is several times more dangerous than the eyes and nose because it is a bone-shaving surgery, but it hurts my heart that you just don't listen to the stress I've been under. I understand that your mother is hurting too. So it's so hard I've been crying for three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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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A65] Address
예사 마음도 너무 이해가고 어머니 마음도 이해간다... 설득해보는게 어떨까? 예사가 지금까지 해왔던 생각이나 행동들 이야기하면서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E92C1] Address
[@] 얘기해 봤는데 이해 안 된다면서 그냥 생긴 대로 살라고 화내시면서 나중에는 누워서 등 돌리고 핸드폰 하시더라고 들으려고도 안 하시는 게 너무 잘 보여서 그냥 비참하더라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A65] Address
[@] 나같으면.. 진짜 개쳐맞을 생각하면서 그냥 수술할것같아 살면서 그정도로 스트레스받고 똥머리한번 못할정도로 심각하면 해야한다고 생각해
누리공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356] Address
아..진짜 윤곽 알아보고 있는 입장에서 진짜 공감간다 아직 부모님한테 말은 안했는데ㅠㅠ 나였으면 그냥 몰래 돈모아서 수술했을 거 같아.. 엄빠가 반대하면 나도 그럴 예정이고ㅠㅠ 비싸서 하고 싶다고 당장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쨌든 잘 됐으면 좋겠다
말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B883] Address
허락보다 용서가 빨라..예사 정황상 나이 더 먹으면 먹을수록 아 그때 그냥 혼나더라도 할걸 이생각부터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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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47893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B56A] Address
꼭 부모님 허락을 받고 수술해야 하나? 부모님 지원을 받고 싶어서 그런 거면 예의바르게 설득해보는 게 맞지만 예사 돈으로 하는 거면 굳이 동의를 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부모님은 수술 중 뭔가 잘못될까 봐 극구 반대하시는 걸텐데 일단 한 다음 수술 안전하게 마치고 잘 낫는 모습 보여주면 그래도 예민하게 반응하진 않으실 듯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E92C1]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mintganach…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7744] Address
[@1478932]  맞아
나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9F]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E92C1]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나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9F]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나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9F]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나닝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0C6B] Address
너무 스트레쓰면 몰래라도 하는게 맞다고본다
쑥이어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8B02] Address
난 선수술 후뚜맞.. 걍질렀어 어차피 부모님은 이해못햐 성형에 무조건 걱정+나쁜인식때매 뜯어말리드라..
     
     
멍머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60B9] Address
[@쑥이어매] 나도 이거 ㅋㅋ
빙수빙수빙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C86E0] Address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 나도 얼굴형이 콤플렉스인데 부모님 설득 한번 더 해보는 건 어때?
chuesvjk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EC1] Address
원래 지르고 난 담에 용서 받는거야ㅋㅋ 성형이든 뭐든
슈바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E92EF]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E92C1]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슈바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E92EF]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Dokong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C0E] Address
나 걍 몰래했는데 안들킴...ㅋ... 굳이 먼저 말하고 할 필요있나
따로 살고 내 돈으로 하는거면
     
     
꼬북이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2AFD] Address
[@Dokong] 어케안들켜..?
          
          
Dokong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C0E] Address
[@꼬북이얌]  나도 사각턱 심해서 한건데 수술하고 나서 두달지나서 만났더니 엄마한테 살빠졌나.. 뭔가 있던게 없어졌는데... 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꿈에도 뼈깎았을거라는 생각은 못함.. 그 말인 즉슨 들키면 그냥 죽음뿐인건 맞는데..

나도 지금 비포애프터 완전 만족중인데 가족이라 해도 다른 사람이 남의 얼굴에 그렇게 관심많지 않고 잘 모름
     
     
떡볶이조와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5A06] Address
[@Dokong] 좋은 방법이긴 한데 안 들킬 정도로 수술하면 글 쓴 예사는 컴플렉스 해소가 안될듯..ㅠ
          
          
Dokong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C0E] Address
[@떡볶이조와]  그런가ㅠ 나도 심했고 비포애프터 완전 다른데 의외로 안들킴..ㅋㅋㅋㅋㅋ 뼈깎는 수술이 너무 큰거라 아예 상상을 못한다 해야하나...
그리고 뭔가 달라졌다 계속 의심받아도 그냥 시치미떼고 계속 그러면 살빼고 보톡스 맞았다 얘기하니까 으흠... 이러고 넘어가더라ㅋㅋㅋㅋㅋ
eyeseyes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3B52] Address
진짜 고민이겠다 ㅠㅠㅠ
hyun999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37F7] Address
부모님 지원 안받고 하는 거라면 나는 그냥 해 나중 일은 나중가서 생각하는 거지 뭐 물론 어머님이 하시는 생각도 옳고 딸 걱정하는 마음도 알겠지만 그 정도 스트레스 컴플렉스라면 하는 게 낫다고 봐 언젠간 하게될테니까
오가닉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60D0] Address
본인 돈으로 하는거면 하고싶으면 해야지.. 본인 인생인데
대신 몰래는 하지말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좋지않을까
리미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437] Address
힘내....
나는 그렇게 못난얼굴아니고
나이가어린것도 아니고
거기다 아직미혼이라 식구들이 엄청걱정하는데
말도없이 눈코윤곽가슴 몰래했어ㅋㅋㅋ
아직도 모르는식구들 많아  ㅋㅋ
가족모임때 만나면 다들 기겁할듯........
힘내  예사야
쿵야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6B42] Address
헉ㅜㅜ 그정도로 스트레스면 몰래하는게 나을수도....
예쁠수록행복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B06] Address
예사 몇살인뎅 ?? 부모님 지원 받아서 하려는 거야 ? 아님 그냥 성형하기 전에 얘기한 거야 ? 부모님 지원 받아서 하려는 거 아니면 그냥 돈 열심히 벌구 신중히 생각해보고 성형해ㅐ 어짜피 예사 얼굴인데 부모님이 백날 괜찮다 해봤자 예사는 만족 못 하자나 ㅜㅜ 외모 콤플렉스에서 빨랑 벗어나길 바래
ㅅㅋ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2B34] Address
예사가 미성년자라면 당연히 부모님 동의를 받아야하는거고
성인이라면 본인이 돈을 모아서 하면 되는 문제같아.
Spacespec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F5] Address
그냥  진짜 먼저하고 나중에  보여줘 예사가  진짜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나같으면 먼저 하고 나중에 보여줄듯…
루룰루루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8BF3] Address
음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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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5B] Address
나도 사각턱 진짜 너무 심한데 그 심정 이해한다ㅠㅜ
성형은미틴짓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9154] Address
뼈수술 너무 위험해. 의사 수작업으로 톱으로 깎는거야.  돌팔이 천국인 한국성형의사 조심해야돼... 부모님 말 따르는게 좋을거야
꽃보다졔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28F] Address
윤곽이 큰 수술이라 부모님 마음도 조금은 이해는간다,,
후에 감당 해야되는 부작용(처짐) 이런것도 감안하고 수술생각하는거지? 가벼운 수술은 아니야
123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E1A4] Address
스트레스 많이받는것도 이해하지만 워낙 위험한 수술이다보니 우선 성형외과상담가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ㅠㅜ
만정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E5A]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ㅇㅍㅇ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9CE3] Address
자꾸 하나둘 하니까 더 그러시지 맨처음에 윤곽을 하지 그랬어..
     
     
Dokong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BA02] Address
[@ㅇㅍㅇ]  이것도 맞말.. 성형을 진짜 컴플렉스인 부분만 했다면 덜 반대하셧을듯
zionii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AAA] Address
나도 얼굴형땜에 죽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슨데 부모님이 절대로 안된다해서 미치겠어..
코코찾는중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E8F]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멈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A91] Address
그정도면 하는게 좋아. 알바 해서 돈 모은 뒤 걍 해. 부모님은 뭔지도 모르는 걸 하겠다는 예사 걱정한거임.
소랑이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C31E] Address
돈 모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
도도호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3EE2] Address
부모님은 일단.걱정되니까 그러신거같은데 신중히 결정해서 잘되면 받아들이시지 않을까??
청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147C] Address
돈 모아서 하고 통보하는 수밖에 없어 ㅠㅠ
노네임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B39] Address
부모입장에선 당연한 얘기지
미자면 좀 기다리고 성인이면 본인이 돈모아서 하면됨 이미 수술했는데 뭐 어쩔거겠어
생귤탱규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B5ED] Address
선타투 후뚜맞처럼 선윤곽 후뚜맞 어때
대신 병원 잘 알아보고!
많이 힘들었겠네 걱정돼서 그러신걸거야
브로콜리8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FBA2] Address
나 그래서..몰래 하려고...ㅜㅜ우리 부모님도 같은 반응니실듯
에에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89] Address
몰래해 몰래 지방흡입했다고 뻥쳐
대신 병원 정말 잘 알아봐 예사가 만족할만한 병원, 안전한 병원으로 발품 많이 팔고
많이 스트레스 받으면 ㅎㅐ야한다고 봐 나는 ㅜ
힘내
밍굴미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A75] Address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간다 ㅠ
그냥 돈모아서 나중에 몰래 하는거 어때?
수미니이이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9FC] Address
그 정도 컴플렉스면 그냥 하는게 나을 듯 몰래 ㄱㄱ
치치치치치치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A3E] Address
근데 정말 스트레스라면 몰래라도 하는게 맞지않을까…. ㅜㅜ
뉴페긔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BBD7] Address
나도 진짜 윤곽 어렸을때부터 계속 고민하다가 그래도 지금이라도 안하면 나중에 남은 평생동안 고민하고 하고싶어할 것 같아서 하기로 결정했어. 예사도 지금까지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걸 부모님께 말씀드린거 일테고 앞으로도 계속 고민할 것 같은데.. 예사가 겪어왔던 것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할 것 같은지에 대해서 조리있게 한번 다시 말씀드려 봐바ㅠㅠ 응원할게!!
수뎡씨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636] Address
첫 성형을 윤곽 하지 그랬어... 나 같아도 반대했을 거 같아. 어머니 입장에서는 애가 눈 코 하더니 성형에 미쳐서 뼈까지 깎겠다고 하는 것처럼 보일 거 같아.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턱에 콤플렉스 있다 이런 얘기를 한 거도 아니고 갑자기 턱 깎겠다 한 건데 당연히 반대하시지. 빌드업을 잘해놨어야 댔는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턱이랑 가슴에 콤플렉스 있는 거 엄마아빠한테 말했고, 지금은 가슴수술 준비 중인데 진짜 중학생 때부터 말했는데도 뼈 깎는 건 반대하셔. 엄마도 너는 턱이 좀 작았으면 더 예뻤을 텐데 이러시는데도 윤곽 할까? 하면 절대 반대하심. 오히려 가슴은 지원도 해주시는데.
슈퍼참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3B5E] Address
부모님들은 뼈수술한다고하면 너무 큰 수술이라 걱정이 많으셔서 더 그렇게 반응한걸수도있어 이게 진빠 본인 콤플렉스인건데.. 힘내ㅠㅠ
딸기맛새콤달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B69] Address
예사 마음도 이해가고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고…
부모님 지원 안받는거면 그냥 먼저 해버리는건 어떨까?
걱정하시는것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솔직히 본인 컴플렉스가 우선이니까! 힘내자ㅠㅠ
넝쿨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5F] Address
나도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지금 윤곽 알아만보고 실행을 못하고 있는데
나는 집문제만 해결됐으면 그냥 저질렀을거 같긴해...
다들 선수술 후뚜맞 하라고 하기도하고 ;; 수술비는 내돈으로 낼 자신있는데 어케든..
서울집값 겁나 비싼데 수술하면 나가라고 내쫒을거라그래서 그거 땜에 아직 시도 못함
나도 내 컴플렉스 아무리 계속 얘기해도 안통해서 이해시키는건 포기했어
우리집도 눈코는 되는데 윤곽은 안된다고하더라 뼈수술 너무 큰수술이라고
     
     
딸기맛새콤달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B69] Address
[@넝쿨]
아.. 가족이랑 같이 살면 더 그렇겠네…
나도 독립하면서 하고싶던거 했던거라 그 마음 이해가ㅠㅠ
힘들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부모님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실때까지 계속 말씀드려봐야겠네…
보리는동그란눈고양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4ED5] Address
많이힘들거같아 고민하던거 힘들게 털어놨는데 이렇게 말도 안들어주면 많이 답답하고 슬프지
근데 어머니도 받아들일 준비같은게 필요하실수도 있어 예사가 티를 안냈으면 지금 들은 말이 처음 들은거구
충격적일거야 자기 얼굴에 그렇게 힘들어할줄 몰랐을테니까
내가 보기엔 예사 어머니 설득하려면 약하게 계속 예사의 고민에 노출시켜야한다고 봐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받아들이시는 지점이 생길거야
나름 경험담으로 하는 말이라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예사 힘든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용용234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9A] Address
난 눈 망하고 다시 한다고 하는거 엄마가 거기서 더 망하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말려서 몇년 못하다가 내가 못참아서 여행간다고 구라치고 재수술했어 눈이라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막상 잘되니 별말안했음
쑤정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9901] Address
속상하겠다ㅠㅠ 나도 윤곽 하고싶은데  울 부모님도 절대반대야... 근데 난 하고싶은거 꼭 해야하는st... 지흡도 부모님 인식 안좋은것 같길래 돈모아서 몰래했거든? 아직도 안걸렸어.. 나도 윤곽하려면 이미 실행을 해놓고 얘기해야하는 상황이야,,
케빈이누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3D9B] Address
맘아프다.. 계속 울었다니 ㅠ 근데 초딩때 있던 일 계속 생각나는거면 예사도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엄청 컸나봐.. 무슨 마음인지 알거같아ㅜ 넘 속상할듯
링꾸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2F] Address
많이 속상하지ㅜㅜ 그래두 사람은 다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까 예사도 분명 예쁠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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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lid job Cmt 0 View 71 Like 0
수술한지 벌써 8개월정도?나 됐네… 후기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나처럼 수술 전 후기만 천만개 찾아보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 써봐! 내 추구미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면 내 1주차 후기인 전글을 참고하길 바라 확실히 수술하고나서 처음보다는 올라붙기는 했지만 난 이정도면 아주 만족해 정말! 과하지 않게 수술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 정말 가까운 지인들도 말하지 않으면 아예 몰라.. 아니 말해도 몰라.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닌데 …
2 Hour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131 Like 0
결국 고민하고 고민하던 입술필러 맞았다.. ㅋㅋㅋㅋㅋㅋ 마취크림 오래 바르고있어서 안아플거같았는데 그 따끔한느낌은 여전히 있더라 눈물 흐름ㅋㅋㅋㅋㅋ 아프다고 엄청 얘기를 듣고 맞아서인지 아님 마취크림 듬뿍 바른 탓인지 그렇게 까지 못참을 정도는 아니던데 원장쌤 필러 놔주시고 위치 잡아주는 솜씨도 되게 잘하는 느낌이었음 2사진은 붓기가 아주 많은 상태이지만 좋음 다음날 3사진 멍은 컨실러로 가리고 립발랐어 어떤거같아..? …
6 Hours ago
Facialbone job - 닥터정리반의원 Cmt 3 View 334 Like 0
살은 솔직히 얼굴지방흡입 하기전보다 빠지지 않았고 ㅋ 오히려 삼키로 찐 상태인데도 주변에서 살빠져보인다 그래서 괜히 뿌듯 잘했다 싶어 ㅋㅋ 예전에는 이중턱살 때문에 옆모습 특히 사진찍기 싫었는데 지금은 턱선도 날렵해지고 얼굴도 작아진느낌이라 사진찍을 맛 난다. 실리프팅도 할까했는데 원장님이 안해도된다고 깔끔하게 얼굴지방흡입만 했는데 효과 제대로 봤어ㅎ 닥터정리반 정연호 원장님 얼굴지흡이나 실리프팅쪽 경력이 워낙 많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수술시간도 오래…
9 Hours ago
Eyelid job Cmt 1 View 158 Like 0
2018년도 1월에 매몰로 수술하고 그간 잘 살아오다가 6년째 되는 올해 점점 연해지는게 눈에띄게 보이더니,, 결국 풀려서 겹주름지더라ㅜ 매몰이 절개에 비해 잘 풀린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풀리니까 절개로 할걸 그랬나 후회되기도 하고 그러네.. 겹주름 지는건 진짜 멀쩡하다가 갑자기 생겨서 안없어져서 더 당황스러운거 같아 쌍수 매몰로 하고싶은 사람들 참고해! 나는 재수술 하려고 병원 열심히 알아보고 있어
9 Hours ago
Eyelid job - 현대성형외과의원 Cmt 6 View 192 Like 0
16년 1월에 진주현대에서 부분절개 앞트임 현금가 95로 쌍수했어요 원장님은 좀 할아버지였구 앞트임 하고싶다 하니까 하지말라 하셨는데 그냥 떼써서 했어요 아직까지 찐하게 있고 자연스러워서 만족해요 근데 수술할 때 마취주사 너무 아팠고 하고나서도 마취주사땜에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재수술 하게된다면 다른 병원 가서 할려구용
9 Hours ago
Eyelid job - 프리미어성형외과 Cmt 0 View 123 Like 0
8월 말에 했고 이제 한달되어가네. 장유진선생님께 했는데 마취 중간중간에 깨워서 라인 잡아주셔.라인잡고 눈 부릅떠보라하고 자연스럽게 떠보라 하시고하면서 꼼꼼히 봐주시더라고 내가 30대 후반이라 앞으로 처질꺼생각해서 크게 잡아주셨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붓기는 쫌 있는편이야 . 그래도 주변에서 예쁘다하니까 기다려봐야겠지? 예전 눈에 비해 화려해져서 스스로 적응이 안되긴 하는데 만족해!
11 Hours ago
Petit/Laser job Cmt 3 View 122 Like 0
인모드 1회 받았는데 나는 매일 얼굴 봐서 잘 못 느낀 것 같았움…근데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살빠졌냐구 물어봤어 그리고 받기 전 사진 보니까 확실히 조금 티가 남! 그래서 어제 3주 간격으로 2회차 받았다아
11 Hours ago
Nose job Cmt 9 View 284 Like 0
매부리가 내가 크게 부딪히고나서 과성장해서 엄청 심했었는데 많이 깎아야해서 절골은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콧대도 워낙 높아서 그냥 무보형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코끝이 부작용 되게 많은 후기들보고 걱정되서 최대한 부드럽고 부작용 적은 자가연골중에 귀연골 잘다루시는 선생님 찾아서 자연스럽게 코끝 둥그럽게 처진거만 세워주신다 하셔서 신뢰가 갔고 메부리깎기+절골+귀연골로만 코끝 했는데 지금 너무 만족중이고 티도 안나서 굳이 주위에 말하고다니지도않아 무엇보다 원래 …
12 Hours ago
Nose job - 청담여신성형외과(전다우성형외과) Cmt 3 View 253 Like 1
코재수술이라 처음 받을 때 보다 긴장 안될줄알았는데 아무래도 이게 재수술이다보니 또 마음에 안들면 어쩌나…지금보다 더 별로면 그땐 또 어쩌나 그런 생각에 긴장이 더 많이 되더라구요 ㅠ 받으면서 입술 입꼬리도 같이 받긴했는데..무튼.. 어제 수술받고 이제 이틀됫어요 병원에서 챙겨준 항생제 진통제 잘 챙겨먹었고 아무래도 어제 수술해서 잠은 좀 설쳤네요 콧볼도 같이 축소했는데 경과가 궁금하네요 아직은 많이 부어있어서 어디까지가 제 코모습인지…
13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