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하고싶고 친구도 저보고 좀 하라고.. 하는데
성형에는 무척 관심이 많아 많이 알아보긴하는데 ㅠㅠ
칼대는거 자체가 너무 무섭더라고요 ㅠㅠ
시술도 턱보톡스 딱 한번 친구따라 갔다가 해봤는데
거기 수술대처럼생긴 의자에 앉는거만으로도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의사가 손대는것도 넘 떨리던데 ㅠㅠ
수술무서워하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ㅠ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ㅜㅜㅜ 근데 생각해보면 다들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고나면 어느정도 두려움에 대한 면역(?)이 생겨서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뿌끄쀼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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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톡스 윤곽주사 필러 얼굴지흡꺼지 해봤어요 그동안 시술이규 얼굴지흡은 수술이엿는데 발가락에 심장박동수 그거 막 연결하더라궁요 그래서 제 심장박동 소리 다 들엇는데 진짜 전 전혀 빨라지지 않았어요 ㅋㅋㅋ완전 정상 평온 ㅋㅋ 전 왜 안무서울까요... 너무 신기하고 재밋엇어요.. 예뻐질
생각하면서 긴장 푸세요~ ㅎㅎ
비타밍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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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끌면 오히려더 무섭고 힘들더라구요... 전 쌍수했는데 쌍수하러갈때 상담받는 그날 바로 당일 수술예약잡고 하고 왔어요 ㅋㅋ하니 속시원..
10년 넘게 안면윤곽 고민하다 더 늦기전에 하려고
상담받으러 5군데 정도 윤곽으로 유명한 병원다녔는데
ㅅㅅㅇ가 제일 믿음이 갔어요. 박원장님의 오랜 수술경험과
수술예약 강요도 없었고 개인병원이지만
뭔가 체계적인 시스템에 선택하게 됐어요ㅎㅎ
현재는 ㅅㅅㅇ에서 수술한지 4개월 지났어요.
전보다 입이 잘벌어지고 일상생활은
수술전이랑 크게 다른점없이 지내고 있어요.
수술부위 처음에만 물 안닿게 조심한거 말곤
딱히 관리해줄건 없고 땡김이만 …
중3 겨울방학때 그냥 엄마 손 잡고 쌍수하러 갔는데 그땐 여러 곳 돌 생각도 안하고 그냥 소문으로 유명한 쌤한테 갔는데 지금 눈 다 풀리고 짝짝이이에요.. 첨에 풀렸을때 또 거기서 무료로 해줬는데 알고보니깐 매몰로 했더라.. 그래서 또 풀리고 지금은 진짜 심해 재수술 계속 알아보는중….의사쌤도 지인인짜 불친절했는데 그냥 유명하니깐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이 생각함 이거 진짜 아니야 자기눈은 자기가 다 판단해 유튜브보면 요즘 잘 되어있잖아 이제 재수술 병원돌…
2013년에 실리콘같은 보형물을 삽입했어요. 처음부터 똑같은 위치에 고정이 안되고 한쪽은 위치가 위쪽으로 올라갔는데 다시 빼는것이 두려워서 그냥 두었는데 지금11년차인데 보형물을 빼면 푹 꺼질까봐 그냥 두고있네요. 확실히 보형물이 위로 올라간쪽이 반대쪽보다 팔자주름이 더 생겼어요.. 언젠가는 빼야하는지. 그냥 평생 살아도 되는지.. 혹시 보형물 제거하신분 계신가요?
첫 수술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수술 결과가 넘 좋아서 만족중입니당 ㅎㅎ
원래 제 코모양에서 엄청 나게 달라지거나
크게 모양이 변하는걸 원하지 않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높은 코를 원했었어요!
그래서 상담할때 원장님께 자연스러운 직반 라인
말씀 드렸는데 딱 제가 원하는 모양 나온것 같아여!!
코 끝모양도 과하게 들리지 않고 진반이랑 잘어울리게끔 만들어 주셨고!
제 얼굴이랑 잘 어울어지는것 같아서 짱 만족만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