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얼굴에 살이 좀 많은 편이야 특히 앞볼쪽에.. 아직 20대초니까 그냥 볼살이겠구나~ 언젠간 빠지겠지~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내 동갑 친구들은 전혀 그런 게 없으니까... 어느 순간부터 너무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ㅜㅜ 그냥 웃을때마다 볼에 계란 발사시키는 정도면 뭐 그래도 참고 살 수 있는데 그냥 무표정일 때도 팔자라인 레전드로 부각되거든... 진짜 위나 옆에서 빛 들어올 때 팔자라인 때문에 엄청 피곤해보이고 나이들어보여ㅠ 특히 내 친구는 그 부분이 되게 평평한데 난 그게 너무 매끈해보이고 예뻐보였어.... 물론 얼지흡을해도 그정도까지 되는건 어렵겠지만...
혹시 얼지흡 앞볼이나 팔자 윗쪽 볼부분 해 본 사람 어땠는지 알려줄 수 있어?? 얼지흡 하면 팔자가 좀 덜 부각될까? 아님 팔자 쪽에 지방이식을 해야하는거니... 진짜 모르겠다... 나중에 살 찌면 원상복귀 되는 건지도 궁금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