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고칠데가 없다고하네요.... 상담받고 그냥 왔습니다..
눈,코 상담받았는데...눈은 이미 눈과 눈썹사이가 짧아서 더 좁히면안되고, 코는 정면에서 콧구멍 보이는게 컴플렉스였는데 코 피부가 짧기때문에 수술을 어떤걸 해도 그건 고칠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수술을 해도 더 나아질게 없는 얼굴이라는 애기인데 주변 여자들은 못생겼다고 말도 안섞고 무시하고 남자들은 우습게보고...
성형으로 극복하려고하니 그것도 안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36살에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의사분께서 생각을 바꾸고 살라고 하는데.. 주변사람들 행동이 그렇게 나오는데 하...
돈으로 극복할정도로 돈이 많지도않은데 평생 일케 살아야되는 운명이라니... 처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