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무조건 빠진다 안빠질수가 없다고 자부심을 하길래 믿고 했어 친절하기도하고 그래서 여기서 계속 맞을 생각이었지 그리고 150인가 썼는데 4회차이상부터해도 외관상으로 크게 효과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빠질줄 알았는데
안빠져서 걱정이라고 의사한테 말했고 조금이라도 빠지면 기분좋아서 더 횟수는 상관없이 계속 할것이라고 했는데 그거에비해 큰 기대가없어서 사실대로 말했더니 원래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고 난 늦게 빠질수도 있단거야.
효과없으면 왜없냐,환불해달라 난 그게 진상짓이라고 생각 하는데 난 웃으면서말했고 얌전하게 효과가 더딘것같다라고 했어
근데 무조건 10회이상 오래봐야하는데 내가 안달난 사람취급을 하는게 느껴져서 좀 당황했거든
그래서 비용이 부담되기도하고 효과가 더딘것같아서 10회이상 계속 하는건 생각해 봐야겠다그랬는데 너무걱정이 많은것 같다..나는 천천히봐야한다고 말했는데 어쩌란건지 모르겠다 원래 결정을 잘 못하시나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묘하게 기분이 상하고 당황했거든...
난 안하겠다고 한게아닌데 고작 요정도하고 안해야겠다라고 말하기엔 이른데 계속 그러니까 자기가 어째야할지 모르겠대 이게 내가 기분이 상하는게 이상한거야?
시술효과가 없으니 그냥 나중에는 뭔가 버린(?)환자 취급당한것같아서 나오면서 기분 너무 안좋아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5회차 했는데 효과가 더디면 이정도 반응은 나올것같은데... 내가 뭘 잘못 한건지 싶은데 어때?